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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새겨 들어야 할 인생 조언 7가지, 니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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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체의 인생 조언 7가지' 1. 마음이 이끄는 일을 하라. 2. 내가 어떤 사람인지 수시로 고민하라. 3.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라. 4. 과연 내가 지금 알고 있는 것들이 신뢰할 만한 것인지 의심하라.(믿어왔던 것들을 의심하라) 5. 세상에 이미 정해진 것은 없다고 생각하라. (자신이 원하는 자신이 되어라) 6. 일단 시도하고 질문하라. 7. 명사형이 아닌 '동사형의 삶'을 살아라. (자신이 직접 행동하고 경험하는 삶) 누구나 각자가 원하는 삶이 있다. 그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언이라 생각된다. 본인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에게 이 조언이 힘이 되면 좋겠다.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3년 새해를 맞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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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2월 31일 오전 8시 26분 ‘33살 나’의 한 해를 되돌아보며, 새벽 5시 알람이 울리고 10분 뒤척이다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오늘 해야 할 일을 생각했다. 오늘은 평소 루틴과 다르게 한 해를 정리하고 내년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여느 때와 다르지 않게 양치하고, 철봉으로 스트레칭 한 뒤 거실 원탁 테이블에 착석하는 일은 똑같다. 올 한 해를 되돌아보니 많은 변화가 있었다. 우선, 거주하는 집이 바뀌었다. 그러고 보니 결혼을 하고 매년 이사를 하는 것 같다. 평수도 점점 줄어든다. 마치 경제적 어려움으로 쫓겨나듯 이사하는 것 같이 보인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아 다행이다. 오히려 설레고 행복하니 말이다. 그 이유는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선택이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실행력이 빨랐다. 마치 부자들의 행동처럼. 이 선택이 아직은 옳은 선택이라 단정 짓고 판단할 수 없다. 옳은 선택이 되기 위해 실행에 옮겼으나 마지막까지 옳은 선택이 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이 나에게 달렸다. 나는 자신 있다. 내 목표를 이룰 것이며, ‘그 선택은 옳았다.’라고 말할 수 있게 할 것이다. 하지만 내 목표를 위해 가족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싶지 않았다. 나만의 선택일 수 없다. 동의가 필요했고, 마침 나의 선택을 응원하고 함께 해주는 아내가 있다. 감사하다. 이제 내 목표를 향해 정진하면 된다. 성실하게, 꾸준하게, 목표를 위해 혼신을 다 할 것이다. 내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바는 ‘시간 부자의 삶’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행복한 시간들로 채우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목표를 이루어야만 한다. 이 시스템을 만들어야만 한다. 차근차근 만들어가자 꾸준히. 할 수 있다. 2023년이 그 시작이 될 것이다. 두 번째로, 온전히 나의 시간을 활용하는 데 집중하고자 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루틴이 되었다. 새벽 5시 알람이 울린다. 그리고 아침 시간을 책 읽기, 글 쓰기, 운...